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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부동산 중계수수료 절반으로 인하 1. 부동산 중계수수료 개편 1.1. 부동산 중계수수료 개편의 배경 빠르면 21년 10월부터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인하될 전망입니다. 사실 이전부터 부동산 수수료를 둘러싼 논쟁은 자주 있었습니다. 전체 집값의 일정 퍼센트(%)로 수수료를 가져가는 중개업의 특성 상, 부동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이제는 수수료가 지나치게 비싸졌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공인중개사는 그동안 어째서 필요했던 것일까요? 기존에는 집을 산다는 것은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매우 큰 이벤트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 돈을 주고 구매함에도 불구하고 집이라는 것은 상품 중에서도 유독 정보의 비대칭이 심한 상품 중 하나였습니다. 즉, 정확한 집 시세를 알기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큰 돈이 오가는 만큼 계약에 있어 조심할 필요성이 .. 더보기
한집에 세대주 2명이 가능한 여부&방법 세대주란? 최근에 지나친 집값 상승으로 인해 한집에 과연 2명의 세대주 등록이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라에 세대주로 등록한다는, 세대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세대주는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 사람들 중 대표자를 의미합니다. 동사무소(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등본을 띄어 본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가장 위에 표시되는 사람이 대표자 입니다. 세대의 "주"가 주민등록등본상의 대표가 된다면 그렇다면 세대가 포함하는 범위는 어디까지일까요? 세대는 주민등본상에서 같이 등장하는 사람들이며 세대가 인정하는 범위는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 자매, 그리고 거주자가 포함됩니다. 보통은 가족이 세대로 인정 받으며 아버지나 어머니가 세대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한 집에 세대주 2명 가능여부 결론부.. 더보기
'누구나 집' 개요 / '누구나 집' 5.0 / 송영길 의원 누구나 집 사업개요 다가오는 9월 8일부터 정부가 '누구나 집' 시범사업의 사업자 공모를 시작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누구나 집'은 임차인이 집값의 10%만 지불하고 나머지는 부동산 대출과 시공사&시행사의 투자로 이뤄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10% 금액만 지불하고, 월세 임차인으로 10년까지 거주하다가 분양전환 시 입주 때 미리 정한 집값으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이 '누구나 집' 프로젝트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시장 시절 추진했던 프로젝트이자,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 “무주택 서민을 위한 혁신적인 공급 방안”이라며 발표한 공급대책의 일환입니다. 1. 특징 집값의 10%만 내면 10년 동안 장기거주할 수 있고 10년 뒤에는 사전에 확정된 가격에 우선 분양이 가능합니다. 또한 정부가 정한 .. 더보기
검단 자이안단테 - 분양/입지조건/청약신청조건 1. 분양예정일 최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검단 자이 안단테 분양이 21월 9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용면적으로는 74 제곱미터와 84 제곱미터로 각각 22평과 25평 수준입니다. 공급되는 총 세대수는 1,666세대에며 단지는 1단지와 2단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2. 입지조건 검단 자이 안단테의 위쪽으로는 도보 10분거리에 원당중학교, 원단고등학교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도보로 18분 자전거로 4분 거리에 한별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으로는 영어마을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은 편에 속하여 바로 왼쪽으로는 조용한 공원이 있어 자연친화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교통시설 역시 인천 1호선 101역이 도보 10~15분 거리로 2024년 완공 예정입니다. 이렇듯, 신도시는 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