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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창고

정기예금 금리비교 : 21년 8월 기준

 

코로나는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자 여러 국가들은 너도나도 앞서서 돈을 찍어내고 있고, 이러한 흐름 속에서 초저금리 시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금리 시대에서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현상은 바로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넣어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을 바꾸고 싶어서 일까요, 최근 (저축)은행들이 연 2% 넘는 금리를 주는 특판(특별판매) 예·적금을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축은행들이 앞다퉈 예금 고객 확보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업계에선 올 하반기 대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예금 규모를 늘리려는 목적이 가장 크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시중은행들이 신규 대출을 조이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7월 7일부턴 법정 최고금리도 20%로 인하돼 1금융권 대출을 받지 못하게 된 중신용자들이 대거 2금융권에 몰릴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저축은행들은 이러한 전망에 대비해 일찌감치 ‘실탄’ 확보에 나선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은행에 돈을 넣어주는 것은 아니라고 다들 말하지만, 현금 보유의 수단 및 현금흐름 원활화를 위한 수단으로는 여전히 은행 예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글을 통해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받을 수 있는 예금,적금 상품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일반은행 - 예금 금리 순위(12개월 기준)

 

1위 - 케이뱅크은행(코드K정기예금)

2위 - IBK기업은행(IBK D-DAY통장)

3위 - IBK기업은행(IBK 첫만남통장)

 

 

 

2. 일반은행 - 적금 금리 순위(12개월 기준)

 

1위 -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행복적금)

2위 - 우리은행(WON적금)

3위 - 우리은행(스무살 우리 적금(정액·자유))

 

 

 

3. 저축은행 - 예적금 금리 순위(12개월 기준)

 

1위 - 웰컴저축은행 - 4.00%

2위 - 신안저측은행 - 2.80%

3위 - JT친애저축은행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