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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창고

흰옷 누런때 세탁 / 과탄산소다 사용법 / 베이킹소다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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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흰옷 누런때 세탁 방법 소개

 

기본 흰 옷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아이템입니다. 주로 옷 안에 이너티로 입는 용으로 많이들 가지고 계시는데요.

 

아무래도 살과 맞닿는 부분이고 흰색이다 보니 색깔이 변색되기 쉽습니다.

 

흔히 말해 하얀색이 아닌 누런 흰색으로 변하는 것인데요. 이는 일반 세탁으로는 쉽게 지워지지 않아, 오늘은 과탄산소다를 사용한 흰옷 누런때 세탁을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2. 세탁 전 준비물

 

1. 흰옷

2. 중성세제 (울 전용 세제)

3. 과탄산소다

4. 섬유유연제

5. 세탁을 위한 바가지

6. 커피포트 혹은 주전자 (뜨거운 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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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흰옷 누런때 세탁 방법

 

3.1. 일단 아래와 같이 누렇게 변한 흰옷을 준비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유난히 목 둘레가 누렇게 변해 과탄산소다 세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목 부분이 누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2. 바가지에 뜨거운 물을 받아 줍니다. 물의 온도는 대략 45도에서 60도 사이면 됩니다.

 

 

3.3. 울샴푸를 종이컵 기준 1/2, 과탄산소다는 종이컵 기준으로 1/3 만큼 뜨거운 물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과탄산소다와 중성세제
바닥에 가루가 남아있지 않게 잘 녹여준다

 

3.4. 옷을 세탁물에 넣고, 누렇게 변한 부분 위주로 옷을 잘 비벼줍니다. 그리고 세탁물에 15분 동안 담가줍니다. (담구는 시간은 30분을 넘지 않게 합니다.)

 

 

3.5. 한 5분 정도가 지났을때, 커피포트를 사용하여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이때 뜨거운 물이 옷으로 직접 닫지 않게 신경써 주시면 더 좋습니다.

 

 

3.6. 15분이 지나면 옷을 세탁기에 넣어 탈수를 진행해 줍니다. 이때, 눈으로 보기에는 흰 옷에 누런색이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나중에 햇빛에 말리게 되면 보다 더 하얀색으로 변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7. 누런색이 빠져 깨끗한 흰색으로 돌아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마무리

 

이렇게 오늘은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흰옷 누런때 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흰옷은 보통 1년 정도 입으면 누렇게 되는데,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세탁을 해주시면 훨씬 더 오래 흰옷을 입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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